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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럴림픽 금메달 후보 신의현, 노르딕스키 월드컵 우승
4일 핀란드 부오카티에서 열린 노르딕 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7.5㎞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(가운데). [사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]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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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지는 빅토르 안의 오륜기 꿈
2014 소치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빅토르 안. '쇼트트랙 천재' 빅토르 안(33·러시아·한국명 안현수)의 꿈이 희미해져간다. 태극기, 트리콜로르(러시아 국기)에 이어 오륜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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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오는 북 선수 22명, 메달권 한 명도 없어 … 피겨 페어만 중위권 진입 기대
북한의 스키 선수 6명이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다. 북한 스키는 세계 수준과 격차가 있다. 2013년 12월 마식령스키장 준공 이후 인프라는 갖췄지만 선수들의 국제 대회 경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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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북에서 웨이보까지…평창서 진화한 ‘소셜림픽’
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역대 최대의 ‘소셜림픽(Socialympic)’이 될 전망이다. 소셜림픽은 소셜미디어(SNS)와 올림픽(Olympic)의 합성어로, 2012 런던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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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포츠맨' 제임스 최 호주대사 "평창올림픽, 한국 더 알리는 계기 되기를..."
1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선 제임스 최(가운데) 주한호주대사와 방송인 샘 해밍턴(오른쪽 둘째). 김지한 기자 "너무 짧았어요. 그래도 짧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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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약속의 땅' 생모리츠에서 다시 웃은 윤성빈, 이제 평창이다
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. 평창=권혁재 사진전문기자 "살면서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질렀는지 몰랐어요." 남자 스켈레톤의 '아이언맨' 윤성빈(24·강원도청)은 개인 통산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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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랜 B는 필요없다 … ‘아이언맨’ 윤성빈의 금빛 멘털
스켈레톤 6차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. [AP=연합뉴스] ‘보고 있나?’ 2014 소치 겨울올림픽 당시 스켈레톤 경기가 벌어진 슬라이딩 센터의 출발선에 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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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성빈 "메달 없던 알텐베르크에서의 우승, 매우 기쁘다"
6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스켈레톤 6차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. [AP=연합뉴스] 2018년 첫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윤성빈(24·강원도청)이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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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다로운 알텐베르크 '도장깨기'도 성공...윤성빈의 시대 왔다
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. 평창=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윤성빈(24·강원도청)이 '도장깨기'에 성공했다.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정평이 난 독일 알텐베르크 트랙을 정복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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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성빈, 2018년 첫 스켈레톤 월드컵 우승...'평창 청신호'
지난달 2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. 평창=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윤성빈(24·강원도청)이 2018년 첫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. 한번도 입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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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청와대, 북한맞이 벌써 분주 … “남북 공동응원단 구성 추진”
지난해 4월 3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북한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응원단이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. 정부는 평창 겨울올림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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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금빛 질주, 엎치락뒤치락 태극 자매
━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③ 지난해 11월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코너를 돌고 있는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의 ‘쌍두마차’ 최민정(왼쪽)과 심석희. 두 선수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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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이 평창 온다면, 피겨 페어 염대옥·김주식 1순위
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를 결정할 경우 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. 피겨 스케이팅 페어 종목의 염대옥-김주식 조. [AP=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신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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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노르딕스키 기대주 신의현, 이번엔 은메달
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메달 기대주 신의현. 평창=장진영 기자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(38·창성건설)이 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. 신의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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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승 추가가 어렵네' 日 스키점프 스타 다카나시 사라
18일 열린 스키점프 월드컵 여자 노멀힐 개인전에서 입상한 선수들. 왼쪽부터 알타우스(2위), 룬드비(1위), 다카나시 사라(3위). [AP=연합뉴스] 스키점프 월드컵 통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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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메달 보인다, 장애인노르딕스키 신의현 월드컵 동메달
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(38·창성건설)이 2017 캔모어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.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. 평창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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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서 잇단 메달 낭보, 무르익는 평창 ‘8-4-8 작전’
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. ‘겨울스포츠 강국’ 코리아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. 올림픽 전초전에 출전한 태극 전사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.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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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, 월드컵 4차 매스스타트 금메달
이승훈(29·대한항공)이 월드컵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냈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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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냐 눈표범 소녀, 아프리카 스키 희망의 활강
지난 2월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힘차게 슬로프를 내려오는 시마더. [사진 엔트리 컨설팅그룹]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아프리카의 케냐는 세계적인 마라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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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WC 2관왕 최민정 "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 잘해 기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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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훈 이끈 빙속 남자 팀추월, 월드컵 1차대회 우승
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첫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. 이승훈-정재원-김민석으로 구성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. [헤이렌베인 A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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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성빈, 스켈레톤 1차 월드컵 준우승...'황제' 두쿠루스 1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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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환,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 손녀와 열애
박태환. [연합뉴스] ‘마린보이’ 박태환(28·사진)이 무용학도 박모씨와 1년째 열애 중이다. 연인 박씨는 고(故) 박세직 전 서울시장의 친손녀다. 10일 박태환 소속사인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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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창 동계올림픽,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 기억해주세요"
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. 김상겸-이상호-최보군-이상헌 감독-신다혜-정해림(왼쪽 위 둘째부터 시계방향 순). [사진 대한스키협회]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은 2018 평창 겨울올림